10여번의 강제졸업(강졸)을 당한 필자의 비법을 공개합니다.예전엔 저도 "호구"였던 필자의법
털렸었다면, 털리고 있다면 꼭 천천히 필독 하시기 바랍니다.
도박이 아닌 투자 노하우를 알려 드립니다^^ 고수들의 비법은 대부분 비슷합니다만, 몇가지 원칙을 통해 절대 잃지 않는 승부사로 탈바꿈 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아래 설명되는 내용들은 국내,해외 유명배터들과 팁스터들의 공통적인 스포츠 투자 방법입니다. 물론 이글을 다 이해하신 뒤엔 반드시 그렇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그럼 이제 세 번째 비법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 비법-강승부를 노려라
주식과 동일한 부분이 또 나왔네요.
주식에서 하는 말이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서 투자하라" 라는 원칙이 있는데요.
요것도 비슷하답니다.
실제로 큰 수입을 내는 배당은 바로 "역배"입니다.
말도 안되는 역배가 아니라 실제로 역배가 가능한 경기를 찾는 능력, 바로 이것이 마지막 비법입니다.
공은 둥글지만 이유없이 구르진 않습니다.
역배 경기는 그 만큼 뭔가 이유가 있습니다.
정배 선수의 부상 사기, 날씨, 당위성, 전술, 홈이나 원정, 등등 여러가지 요건이 들어가게 되는데요.이런테이터를 종합하다 보면 말도 안되는 역배가 툭툭 튀어나오게 됩니다.
그럼 왜 역배경기가 심하게 생기는지 (?) 알아보지요.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배당을 산출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한 경기의 배당이 몰리면, 그 배당은 낮추고 반대로 배당이 몰리지 않으면 배당을 올리는 것이 기본 원리 입니다.
저 평가 된 역배 경기를 찾는 것은 이 리스크를 간파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여렵지 않습니다. 천천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바르셀로나와 소시에다드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역배가 자그마나치 7.0 배당까지 치솟았었죠.
사설도 그에 따라 최소 4배당에서 6배당 7배당으로 상당히 높았습니다.이유는 간단하지요.인력이 문제로 해외 배당을 대부분 그냥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전세계적으로 팬이 가장 많은 팀중에 하나 바로 Favorite효과로 인해 상대팀의 배당율이 높아진 것 입니다.이런 경기는 실제로 만약 배당을 전문가 수준에서 매긴다면, 1.74 VS 3.00 수준이 되어야지 적정수준이였죠. 이런 경기를 찾는 것입니다. 의외로 메이져 경기에서 이런 역배 꿀경기가 많이 보입니다.특히 국가대표 대항전이나 리그 1위팀과의 경기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는 실수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어떻게 찾는가 매우 간단한 원리가 있습니다.
그 날의 전술을 보세요.
전술에 맞는 선수 배치를 확인하세요.
상대 전적을 확인하세요.
라인업을 확인하세요.
대부분의 경기는 이 것만으로도 충분히 역배 가능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안정빵이 아닌 바로 승부는 역배로 보는 것이죠.
필자는 아래와 같이 맞춥니다.
안전한2~4폴 1묶음 수익률200% ㅣ 2018년3월~2019년 7월까지 월 평균 적중률 64%
중간의2~4폴 1묶음 수익률300% ㅣ 2018년3월~2019년 7월까지 월 평균 적중률 35%
강승부2~4폴 1묶음 수익률400% ㅣ 2018년3월~2019년 7월까지 월 평균 적중률 24%
이렇게 분산 합니다.
안전한 것에서 뿌러지더라도 둘중에 하나만 적중하면 모두 복구 가능합니다.
안전폴만 적중하고 나머지가 다 부러지더라도 다시 한번 승부할 기회가 있습니다.(손익률 -35%밖에 되지 않습니다.)
단폴더는 찍지 않습니다. 단폴의 경우 수익률을 맞추기 위해선 몰빵 밖에 답이 없습니다.
(단폴더: 한개의 폴더 즉 한경기의 경기 결과를 가지고 승부를 짓는 것)
강승부와 엽기적인 것은 틀립니다.엽기적인 뱃은 NONONONONO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능한 라이센스를 보유한 정식업체를 사용하길 추천합니다.
이 글을 다 읽으셨다면 이제 도박하지 마시고 성공투자 하십시요ㅎㅎ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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